제 9회 아시아 대회 (다낭 2019 4월 25일 ~ 28일) 마치고

 

가 - 대회장

1. 대회장이 다낭 공항에서 택시로 10분 5유로 정도면 접근 가능해서 오고 가는 데 시간부담이 없었음

 

2. 우리나의 물가의 20% 정도여서 참가자들의 숙박에 대한 부담이 없는 곳임

 

3. 해변이 가깝고 주변에 저녁 늦게까지 모임을 가질 수 있는 식당등이 많음, 해변에서 매일 밤 각국 참가자들이 모여 돋자리와 약간의 간식과 맥주로 즐길 수 있는 지리적 요지였음.

 

4. 다양한 가격의 숙박시설들이 대회장 근처 5분정도 되는 곳에 위치에 있어서 편리했음

 

5. 1층 로비, 1층 대강당 ( 분과 활동시에는 칸을 분리해서 사용함). 2층 리셉션 장소등이 단순하게 배치되어 있어서 (직사각형모양 건물) 대회장과 빠르게 익숙해 짐.

 

6. 국가의 밤 행사시 다른 공연장을 빌려서 사용해서 관람이 편안하고 음향 시설등이 잘 갖추어져 공연의 효과가 큼

 

7. 우수이씨를 초청해서 다낭대학에서 에스페란토어를 가르쳐 자원봉사자를 양성한 결과,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상주하고 있어서 활기가 있었음.

 

 

나. - 프로그램

 

사전관광 (Antaux Kongreso)

관광 안내하시는 분의 입담이 중요하고, 사전에 많은 준비가 필요함. 오고 가는 차에서 안내가 적은 편이었음.

계획에 없었던 야간 프로그램까지 안내 받음.

 

첫날 - 개회식, 분과 , 초청연회, 국가의 밤

 

1.시작의 날 오후에 했던 홍보시간(Movada fojro)에 대한 사전 홍보가 필요함 : 모르는 분들이 많았음.(UK처럼 사전에 신청을 받아 책상에 표시를 해 놓을 필요가 있음)

 

2. 친교의 밤 시작을 두 줄 대화로 해서 각국 참가자들이 친교를 할 수 있었음: 최고의 아이디어였음 (서울 대회시 강추, 단. 미리 의자를 두 줄 대화 형태로 배치해 놓아야 함: 의자 배치를 하는데 좀 어수선했음), Elstara의 사전 준비로 쉬운 동요를 함께 배울 수 있는 시간이 좋았음. 우리나라에서는 키타 반주 혹은 MR을 사용하면 더 효과적일 듯 함.

 

3. 친교의 밤 사회자 역활이 대단히 중요함. 준비위원인 Hoan의 재기발랄하고 정확한 발음과 빠르게 말하는 능력 덕분에 다 알아들을 수는 없었어도 답답하지 않았음. 각국 참가자들을 소개할 때 소수 외국 참가자들께 미리 소개가 있으니 강당안에 있어 달라고 귀뜸할 필요가 있음.

 

4. 개회식 : 주요인사들이 앉은 테이블 위에 음료수, 컵, 사탕 그리고 선물까지 준비되어 있었는데 우리나라는 그렇게 못하리라 생각됨 : 인건비와 물가가 저렴한 다낭에서만 가능하다고 봄

 

5.개회식 중간에 preleganto 소개를 하는데, 분과 운영자도 preleganto로 소개함.(UK와 다르게 함)

 

6. 앞 자리에 앉아야 할 각국 대표 자리가 비어 있었음. 사전에 각국 대표에게 이메일 등으로 개회식에 대한 약간의 안내가 필요하다고 봄

 

7. 사회주의 국가의 분위기가 많이 가미된 개회식이었지만, 그런대로 집행부의 고민이 충분히 반영된 식순이었음.

 

8. La espero 반주 준비가 없어서 당황함. 다행히 HORI씨의 씩씩한 gvidi 덕분에 무사히 넘김

 

9. 오후 오오모토 분과에 이어서 원불교 분과가 이어지도록 책자와 분과방에도 표시 되어 있었는데 분과 시작 순간에 갑자기 분과방이 옆방으로 바뀌어서 많이 당황함.

 

10. 국가 예술의 밤(Nacia vespero) 프로그램은 언어 전달과 관계없이 전통문화 예술을 선보였을 때 많은 감동을 하고 큰 박수를 받음 ( 우리나라에서도 퓨전은 지양하고 오롯이 우리 문화만 선보였으면 함 : 개인의견)

 

둘째 날 - 기념식수 관광

 

1. 기념식수및 관광을 하러 가기 위해 버스 탑승 시간을 책자에는 7시 45분이라고 쓰여 있었는데 7시 25분으로 바꿔졌음을 시각이 바뀌었음을 여러 번 강조했는데도 일부 몇몇 분들은 그대로 45분으로 알고 있었음: 결국 8시 거의 되어서야 출발 할 수 있었음( 책자에 표시된 시간은 바꾸지 않아야 함)


2. 관광 : 오젼에 기념품을 판매하는 곳으로 안내를 해서 특별하다는 생각을 했음. ( 필요한 물건을 구입하는 회원들도 계셨고 그 지방의 생산품을 소개하는  면에서 보면 긍정적임)

 

* 제 9차 다낭 아시아 대회는 LKK와 KAEM임원들의 물샐틈없는 준비로 봉사자들까지 300여명의 참가자들에게 많은 이야기와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남겨 주었음. 다낭은 날씨가 좀 덥다는 단점 이외에 대회를 치룰 수 있는 좋은 조건을 갖고 있는 도시였다고 봄.

 

저는 개인사정상 토요일 오전 프로그램까지만 참가했기에 뒤 프로그램은 언급을 못했습니다. 3년후에 우리나라에서 개최할 제 10회 아시아 대회때 참고될 수 있는 부분을 염두에 두고 두서없이 기록했습니다. 누구든지 경험한 바를 가감없이 이어서 기록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Brila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