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스페란토협회 부산경남지부 가을소풍>
늘 푸른 벗님네들, 모두 한가위 연이은 쉼날들을 자~알 쇠셨겠지요?
이번 주말로 다가온 가을소풍을 다시 한번 더 알려드립니다.
가는 곳 : 마산(진동) 해양드라마 촬영 세트장과 가까운 꽃놀이 터
묵는 곳 : 마산(진동) 박 영훈 교장(Edzo de 한 숙희Kristalo 선생) 집에서
노잣 돈 : 3만원(한사람)
즐길 날들 : 2017. 10. 14(흙날)~10. 15(햇날), 하룻밤 묵으면서 두날을 즐김
1) 첫날(흙날)
09:50~10:00 부산의 벗들은 동래전철역(1호선) 4번 출구에 모여서 함께 갑니다
11:00~12:00 진동 Kristalo-domo에 다다라 경남 벗님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12:00~12:30 낮끼니(동네 마당발이신 Kristalo께서 알려주는 맛있는 칼국수로)
13:00~16:00 해양드라마세트장 구경하면서 둘레길 걷기
16:00~19:00 PoMo(Projekto Mia=나의 주제) 함께 어울려 펼치고, 한국대회참가에 머리 맞됨
19:00~22:30 저녁끼니(동네 맛집에서 느긋하게 정다운 이야기와 수다 한 판)
2) 둘쨋날(햇날)
07:00~07:30 아침끼니(라면으로 얼른 떼우고) 및 설거지(남학생 몫)
08:00~11:00 가까운 꽃피는 산들로 어슬렁 걷기
11:00~11:30 즐거운 그림들을 가슴에 담고, 아쉽지만 뿔뿔이 집으로...
2017년 10월 9일
한국에스페란토협회 부산경남지부
지부장 오 기 숙 (Granda)
※KEA회원 모두를 반기오니 그즈음에 부산,마산에 다니러 오시는 KEA회원 모두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따로 가시는 벗님은 카톡으로 주소를 안내하겠습니다)
※흙날만 함께 하실 벗님은 집으로 돌아갈 때 시외버스를 타시면 됩니다.
※차량봉사하실 착한 벗님 지원바랍니다: 연료비, 도로비 등 실비만 지급합니다.
※정음 반포(1446년) 571돌, 한글날 제정(1926년) 91돌에 세종과 집현전 학사들을 기리며,
비록 글힘은 많이 모자라지만 기껏 한글로 풀어쓰기 했습니다.
※한에협 부산경남지부장의 뜻을 받들어 배 종태(Pako)가 알립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