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2차 세계 에스페란토 대회 (2017)

 

 

세계 에스페란토 대회란 무엇인가요?

 

국제공용어 에스페란토어를 사용하는 전세계 사람들이 일년에 한번 모여 학술발표 및 정보.예술교류, 에스페란토 학습 및 홍보 활동을 목적으로 개최하는 정기적인 국제대회입니다.

 

세계에스페란토 대회는 어느정도 규모인가요?

 

세계협회에서 정해진 각 분야별 분과가 열리며 일정 자격을 갖추면 개인이 신청하여 분과를 개설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학습자를 위한 단계별 학습과정도 있으며, 세계 각지에서 출판된 에스페란토 책들을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해외 에스페란티스도들을 위한 국내 관광프로그램도 별도로 마련돼 있습니다. 약 80-100개국의 나라에서 매년 평균 1,500명 이상이 참가하고 있으며 2017서울 대회에서는 총 2,500여명의 참가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세계대회는 어떻게 참가합니까?

 

세계협회에 회원으로 가입 후 대회 참가 신청을 하면 됩니다. 그러나 비회원도 참가는 가능합니다. 한국협회에서는 참가 신청에 대해 불편하신 회원들을 위해 신청에 대한 도움을 드리기도 합니다. 언어를 몰라도 가능하며 국내 회원들의 도움을 받아 초급과정을 학습할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참가비용은 어떻게 내나요?

 

참가 비용은 신청 기간에 따라 참가비가 차등되니 일찍 참가 신청을 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회원 180 / 비회원 225 / 청년 135 / 장애우 135 (단위: EUR) 이 참가비는 2016년 12월 31일까지 신청했을 때 이며 이후 참가비는 상향됩니다. 카드결제 가능합니다.
참가신청 바로 가기 링크: http://www.uea.org/kongresoj/alighilo

 

자원봉사는 어떻게 하나요?

 

자원봉사자를 위한 참가 신청이 본 사이트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웹회원 가입 후 신청서를 작성하시면 되며 이후 자세한 안내는 메일 또는 전화로 안내해 드립니다.

 

자원봉사증을 발급해 주나요?

 

예. 누구나 가능합니다. 에스페란토를 하실 수 있으면 언어를 사용하실 수 있는 곳에 배치되며 언어 소통이 다소 어려우신 분들은 별도의 업무를 도울 수 있으며 자원봉사 시간 인증서 발급 가능합니다.

 

요일별 프로그램은 어떤 것이 있나요?

 

La Dua Bulteno: http://uea.org/kongresoj/2017/Dua_Bulteno (2017.03.18.)

 

아래에 들어가시면 PDF판으로 전체내용을 보실 수 있고, UEA에서 보낸 메일도 받으셨지요?

한달쯤후면 종이판으로 우편배달 됩니다. (그곳에 동봉한 엽서 크기만한 참가증 잘 보관하셔야 합니다.)

 

http://www.uea.org/pdf/DuaBulteno2017.pdf

 

Dua Bulteno 처음 ~ 5쪽까지는 우리나라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입니다.

 

위 내용은 6쪽입니다.

 

서울UK가 열리는 22~ 29일까지 일자별로 열리는 중요 프로그램을 소개한 내용입니다.

 

7월 22일 (토요일) - 9시에 대회장 문을 열고 접수를 받기 시작합니다. 대회가방(Dokumentoj)나눠주기, UEA위원회, UK에 처음 참석한 분들을 위한 안내(unuafojaj kongresanoj), 도서판매장(libroservo), Movada Foiro(운동시장), 친교의 밤(interkonavespero) 등이 있습니다.

이날 주목할 프로그램은 저녁시간 7시 ~ 9시까지 열리는 Movada Foiro입니다. 이날을 위해서 각 나라별로 혹은 각 위원회 별로 아니면 개인별로 미리 책상을 주문해서 회원들에게 운동을 소개하는 시간입니다. 대회 프로그램중에서 가장 시끄럽고 요란하지만 구경하기 좋습니다.

에스페란투이요는 이렇구나 하고 느낄 수 있는 시간입니다. 이 시간은 대회 참가명찰이 없어도 입장이 가능하니, 지인들께 에스페란토를 소개하고 싶으면 초대하시면 에스페란토운동 홍보에도 도움이 될 듯 싶습니다.

 

7월 23일 (일요일)

Solena Inagxuro(개회식), IKU(대회대학), AIS(산마리노학회), Kongresa Temo(대회주제), E-kursoj(관광), Korea Eksprese(한국 훓어보기). Nacia Vespero(국가의 밤).

 

10시 개회식는 세계대회의 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전통적으로는 각 나라 전통의상을 입고 개회식에 참석하지만, 최근에는 네팔등 몇 나라만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10시 이전부터 입장이 거의 완료 됩니다.)

Nacia Vespero(국가의 밤)은 개최국에서 그 나라의 최고의 공연을 선보이는 시간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공연을 보고 나면 대회 참가비가 아깝지 않다는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서울UK도 큰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물론 입장료는 따로 내지 않고 대회이름표만 있으면 입장 가능합니다.

 

7월 24 (월요일)

Libroservo(서적판매). IKUprelegoj.(대회대학,강연) E-kursoj(관광). Kleriga Lundo(교양의 월요일). Korea eksprese(한국 훓어보기). Teatro(연극). Bankedo(연회).

Kongresa Balo(대회 무도회).

 

월요일 주목할 프로그램은 Bankedo(연회)와 Kongresa Balo(대회 무도회)입니다. 연회는 미리 50유로를 지불하고 신청해서 표가 있어야 입장 가능합니다. 옷도 정장차림으로 입어야 합니다. 50유로면 한끼 저녁식사 값으로 높은 편이지만, 연회에 참석해서 그 문화에 접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서울대회 연회는 홍능쪽에 있는 세종대왕능 정원에서 뷔페식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사정에 따라 실내에서 할 수도 있습니다). 연회에 이어 그 장소에서 Balo(대회 무도회)가 열리는데 이 무도회는 입장권없이 참가자 모두 참가 가능합니다. 우리는 이현숙 예술담당위원님이 이 무도회를 위해 연주자를 초청하는 등 준비를 많이 하고 계십니다. ( 음식은 제공되지 않으니 저녁식사 하시고 참석합니다. 술과 안주는 판매합니다.)

 

7월 25일 (화요일)

Libroservo. E-kursoj. Tago de Lernado(학습의 날). IKU-prelegoj. Kongresa Temo(대회주제). Estraro respondas(임원들 질문). Landa Agado(국가활동). Delegita Reto. Societo Zamenhof (쟈멘호프 협회). Teatro(연극).

 

매일 빠짐없이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서적판매점과 관광입니다. 그리고 매 요일마다 그 요일에 맞는 명칭이 있습니다. 화요일날은 Tago de Lernado(학습의 날)입니다. 이 날은 학습에 관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집중적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쟈멘호프 협회는 그 회의 회원들만 참석 가능합니다. 임원들 질문 시간에는 UEA임원들에게 회원들이 질문하고 임원들이 답변하는 시간입니다.

 

7월 26일 (수요일)

Tuttagaj ekskursoj(종일관광). Kongresejo fermita(대회장 문 닫음). 수요일은 대회장은 문을 닫고 모든 회원들이 관광을 갑니다. 이 날을 위해서 가고 싶은 곳을 정해서 미리 표를 사 두는 것이 좋습니다(인터넷으로 신청하는 방법 추후 안내하겠습니다). 우리나라 관광인데 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버스를 함께 타고 관광을 다니면서 외국친구들을 더 친숙하게 만날 수 있습니다. 대회장에서는 각자 프로그램 참석하느라 친교의 시간을 갖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7월 27일 (목요일)

Libroservo. Libroj de la Jaro(올해의 서적들). IKU-prelegoj(대회대학, 강연). Kongresa Temo(대회주제). Esperantologia Konferenco. Korea eksprese(한국 훓어보기). Belartaj Konkursoj(웅변대회). E-kursoj(관광). Centra Oficejo respondas(세계협회 답변). Urba Akcepto (시장초청)(por invititoj:초대받은 회원만). Koncerto(콘서트).

 

Libroj de la Jaro(올해의 서적들) 프로그램은 그 해에 출판된 에스페란토 도서작가 자신이 그 책을 소개하는 시간입니다. 장소는 주로 Libroservo(서적판매소)에서 진행됩니다.

목요일에 있는 콘서트는 꼭 가 보시는 게 좋습니다. 에스페란토 회원들 중에는 수준높은 음악가들이 있습니다. 이분들 중에 한 분을 UEA에서 선정한 음악가입니다. 올해는 한국계 바이얼리니스트가 온다고 들었습니다.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목요일에 인기있는 프로그램중의 또 하나는 Belartaj Konkursoj(웅변대회)입니다. UK에는 젊은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몇 가지 있는데 이 중 한가지입니다. 미리 정해진 주제중에서 한가지 선택해서 웅변을 하고 즉석에서 심사위원들이 우수자를 선정해서 폐막식 때 시상을 합니다. 우리나라 젊은이 중에는 과거 송호영, 이유경씨가 수상한 바 있습니다.

 

7월 28일 (금요일)

Libroservo. Komitato de UEA(세계협회 임원회의). IKU-prelegoj(대회대학, 강연).

E-kursoj(관광). Faka Forumo(분과 토론). Auxkcio(경매). Venontaj UK-oj(다음 세계대회). Internacia Arta Vespero(국제 예술의 밤).

 

금요일 주목할 프로그램은 Auxkcio(경매). Venontaj UK-oj(다음 세계대회). Internacia Arta Vespero(국제 예술의 밤).입니다. 경매는 진행자가 재치있게 진행을 하므로 재미있습니다. 다음 세계대회 소개은 내년에 포루투갈에서 열릴 예정이니 그 나라에서 다양한 소개를 할 것입니다. 마지막 국제 예술의 밤은 세계 각국에서 참가한 회원들 중에 선출된 재주꾼들이 끼를 자랑하는 프로그램인데 최근 몇 년간은 개최국에서 공연을 준비해서 보여주는 추세입니다.

 

7월 29일 (금요일)

Solena Fermo(폐회식) (10h00). Libroservo (gxis 14h00). Fermo

de la kongresejo(대회장 문닫기) (14h00).

 

드디어 8일간의 대회를 마치고 10시에 폐막식을 합니다. 서울UK에 대한 전반적인 보고와 세계협회기 전달식이 있고, 어린이 대회 참가자들이 출연해서 깜짝 이벤트도 합니다. 일주일동안 합창단에 들어 꾸준히 연습한 단원들이 무대에 나와서 합창도 하고 마지막에 LA Espero를 회원들과 함께 부릅니다. 대회준비위원들 소개가 있고, 자원봉사자들이 호명되어 KKS로부터 감사의 꽃을 받습니다.

 

미리 ret-aligxilo를 해야 할 사항

- 숙소 예약 (우리나라 회원들은 UEA숙소에 신청할 분 없으리라 봅니다)

- 관광 예약( 대회전관광, 대회 후 관광, 대회중 반나절관광, 대회중 종일 관광)

- Bankedo(대회연회) : 50유로 : 희망자만